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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카페탐방 프로젝트

제주 애월 카페 레이지펌프 오션뷰가 멋진 통유리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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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그래도 가볼만한 거리의 바다가 애월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여서

마지막으로 제주도 바다를 바라보면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찾았던 곳




넓은 부지에,

바다가 보이는 곳 건물 전체를 쓰고있는 카페


주차장도 넓다!


원래 물을 긷던 양식장 펌프실을 카페처럼 꾸민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카페 이름에 펌프가 들어가나보다.  '레이지펌프'







레이지펌프 입구에 들어가면 주문을 1층에서 할 수 있다.

주문을 하고 지하1층이나, 2층, 3층 맘에드는 곳에 자리 잡고 카페를 즐기면 된다.


붉은 빛을 띄는 사진속 공간이 지하1층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층들과는 분위기가 굉장히 달랐다.








내가 머물렀던 2층

2층은 통유리창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래서 밝고 탁트인 느낌이 좋다.








2층에 바다를 바라보지 않아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꽤 많다.

그렇게 크지 않은 공간인데

자리를 효율적으로 많이 만들어놓은 거 같다.


구석구석 예쁘게 꾸며진 까페이고

카페에 있는 의자, 그림, 식물 모두 다른 느낌이었는데도 전부 조화로웠다.











이 날 비가 많이오고 날씨가 흐려서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먹고싶은 날이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제주말차 크리미 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가 내 스타일이었다. 신맛없고 구수하고 진한 맛

제주말차 크리미는 정말 달달하고 진한 녹차맛!

진~한 녹차라떼에 생크림이 얹어있는 그런 맛

굉장히 달아서 제주말차크리미 한입, 아메리카노 한입 먹으니 적절했다.

마치 달달한 케익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처럼 ㅎㅎ









레이지펌프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자리는 많지만

바다랑 정말 가깝게 앉을 수 있는 자리이면서,

바다를 뒤로 독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리는 사실 세군데 이다.

난 감사하게도 내가 앉고 싶었던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여행 마지막날 이런 행운이^^


바다뷰로 사진을 맘껏 찍을 수 있어서도 좋았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오랜시간 있을 수 있어서도 좋았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외부에 있다.








카페 3층

3층도 의자가 있어서 테라스석처럼 이용할 수 있고

(비가오면 이용하기 어려움..)

여기도 역시 바다뷰여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셔도 되고

바다뷰로 사진찍어도 멋스럽게 잘나왔다.








카페 외부에도 야외에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굉장히 많다.

야외석이 전부 독특하게 꾸며져 있었다.

날씨가 좋고 바람불지 않는 날에는 야외에서 즐겨도 좋을 거 같다.

비가 와도 앉을 수 있는 자리도 꽤 있었다.





제주 애월에서 바다뷰 카페를 찾으신다면 레이지펌프 적극 추천드립니다.

커피 맛도 좋으니 커피 마시러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