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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일상생활 꿀팁 정보

명품 시계 배터리 교체(태그호이어)

오늘은 명품이라고 불리는 시계들의 배터리 교체를 해보도록 하겠다.

 

남자의 멋은 시계에서 시작해서 구두에서 끝난다. 라는 말이 있든이 아직까지도 남자들은 명품 시계에 열광적이다.

 

물론 스마트시계들이 명품시계 모양을 따라하지만 실제 시계의 무게감과 블링블링을 따라갈 수 없다.

 

그래서 큰 마음먹고 시계를 산 이후 가장문제 되는 것이 오버홀과 배터리 교체이다.



 

오토매틱이냐 쿼츠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오버홀은 전문가들은 5년마다 한번씩 추천한다. 가겨고 30~50만원 정도

 

이다. 오버홀은 전문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정품서비스를 받는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오버홀을 하면 배터리가 교체된다.

 

여기서 설명할 부분은 쿼츠 시계의 배터리 교체 관련 정보이다. 내가 10년넘게 사용하고 있는 태그호이터 포뮬러1 시리즈이다.


 

 

 

태그호이어 경우 배터리 교체 가격이 매년 큰폭으로 오르더니 마침내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내야 한다.


2년에 한번씩 10만원을 내고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교환해보기로 했다.


(물론 명품시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시계점에서 배터리를 갈면 3만원정도 이지만 싼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금방 시간이 늘여지는 현상을 경험했다 그래서 직접 동일한 배터리를 구해서 교체하려고 마음 먹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동일한 배터리를 구하는 것이다. 정품 태그호이어 서비스 받을때 케이스까지 받아놨기 때문에 어떤 배터리를 사용하는지 정확히 알아 놓았고 11번가에서 구매를 했다.


태그호이어 쿼츠의 경우 아래 Energizer 394 시리즈를 사용하는 것 같다.


1년이 지난 지금 시계는 아주 잘 작동하고 있다. 꼭 아래 그림 배터리를 구매해야 한다. 11번가에 있다. 해외 배송이라 배송료가 15,000원정도 이다.

 

 

 


 

그리고 필요한것이 간단한 시계 교체 장비이다. 쇼핑몰에서 7천원이면 구매 할 수 있다.

 

 

 

 

이 2가지를 구매하는데 사용된 금액은 2만원 정도이고 무려 5번을 교체가능하니 10년동안 48만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정품서비스를 받는게 좋지만 10년정도 사용한 시계의 경우는 직접 갈아보는 걸 추천한다.



 

본인도 고장나면 어떻하지 했지만 걱정하지 마라.교체하는 것도 간단하다. 꼭 한번 시도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