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에어매트 리뷰 (콜맨 4in1 퀵베드 트윈 킹사이즈 에어 매트리스 캠핑매트 2847)

안녕하세요 캠핑을 좋아하는 중급 캠핑러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그리고 답변은? 바로

 

 

콜맨 에어매트는 파쇄석에서 자는게 두려운 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콜맨 4D 에어펌프를 이용해서는 공기를 꽉 넣을 수 없으며, 꽉 넣지 못하였을 경우 매트의 출렁임이 심해서

 

멀미가 날 정도이다.

 

따라서 자전거 공기펌프를 준비하여 마무리는 직접 손으로 넣어주어야 편안하게 잘 수 있다.

 

침대처럼 편한 에어매트는 없다. 다만 바닥보다 편한 에어매트는 있다.

 

 

이제 답변이 합리적인지 알아봅시다.

 

항상 캠핑가서 자려면 파쇄석에 공포를 느끼는 아이들과 와이프가 걱정입니다.

 

최근에 파쇄석의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 콜맨 에어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에어매트를 사야하는지 아니면 자충매트를 사야할지..

 

우선은 자충매트보다는 쿠션감이 좋다고 생각하는 콜맨 에어매트를 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단지 자충매트보다 두꺼우니

 

쿠션감이 좋을 것이라고 저만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약 1달동안 찾아본 결과 가격도 괜찮고 크기도 괜찮고 평소에는 접었다가 크게 필수 있는 콜맨 4in1 퀵베드 트윈

 

킹사이즈 에어 매트리스 캠핑매트 2847를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한 매트는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참 믿음직한 아이였습니다. 공기는 어떻게 넣느냐? 바로 콜맨 4D 에어펌프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생긴 아이입니다. 왜 4D냐? D형 타입 배터리가 4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콜맨제품이라서 바람넣는

 

구멍이 일치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출력이 약해서 에어매트의 공기가 빵빵하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물론 공기가 꽉 차기는 하지만 사람이 위에 올라가면 매트가 출렁거립니다. 즉 따로 공기를 넣을 수 있는 자전거 공기펌프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마무리는 꼭 손으로 직접 공기를 주입하셔야 합니다. 제가 처음에 그냥 4D 에어펌프로만 공기를 넣고

 

잤는데 멀미났습니다. 몸이 움직일때 마다 공기가 꽉 차있지 않다보니 꺼지는 현상이 나타났고 특히 머리부분에 많이

 

꺼지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불편했는데 자전거 공기펌프로 꽉 넣어주니 편안하게 잘 잘수 있었습니다.

 

캠핑에 꼭 필요한 준비물은2018/06/27 - [여행/캠핑] - 캠핑 준비물 리스트 / 캠핑 용품 리스트 11가지만 준비하자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