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가성비 여행하기
오늘은 몰디브 가성비 여행하기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우기를 노려라 (5월~11월)
- 바로 우리나라 휴가 시즌인 5월부터 11월에 몰디브를 떠나라.
- 운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5박7일 여행중 비때문에 놀지 못하는 날은 없다.
-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 지지만 한시간 이내에 모두 멈춘다
2. 우기에 항공기도 저렴하다
- 콜롬보(스리랑카)를 경유하는 대한항공을 추천한다. 시기마다 다르겠지만 90만원 이내에서 비행기표를 구할수 있다.
- 직항은 없고 무조건 콜롬보에서 잠깐 내렸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다시 말레로 이동한다.
- 콜롬보 면세점에는 Tee(차) 가 유명하니 구매해보시길
- 콜롬보 공항에서 PP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한군데..하지만 시설은 좋지는 않다.
3. 말레공항에서 국내선, 경비행기 보다는 요트로 한시간 정도 이동하는 리조트로 가라
- 물론 비싼 리조트 가면 좋다. 하지만 그만큼 좋은지 생각해봐야 한다.
- 우선 비행기를 타게 되면 리조트 금액을 제외하고 약 100만원(2인기준)을 비행기 타는 비용으로 내야 한다.
- 하지만 요트는 30만원이면 두명이서 왕복 금액이 된다.
- 종종 경비행기를 타고 다녀온 사람말을 들어보면 좋은 경험이 아니라는 말이 많다.
- 그리고 해양 상태를 말하곤 하는데 물론 거북이를 볼 수 있는 확률은 적어지지만, 다양한 산호, 물고기를 볼수 있다.
-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는 액티비티를 통해 더 다양한 구경을 해보자(올인클루시브의 경우 무료)
4. 모든 방을 올인클루시브 하지 마라(5박기준) - 위 사진이 가장 싼 방 예약후 업그레이드 된 비치빌라이다. 자쿠지보다 여기가 더 좋았던 것 같다.
- 조금은 귀찮지만 첫날과 끝날은 풀보드로 등급이 낮은방을 잡아라
- 그리고 중간에 3일은 가장 좋은 자쿠지 워터빌라를 올인클루시브로 예약해라
- 그럼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 되는 행운이 찾아 올 것이다.
- 최소한 본인이 예약한 방보다는 더 높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 그리고 꼭 허니문이라고 예약시 작성하자.
결론, 그럼 그런 곳이 어느 리조트냐? 이것이 궁금할 것이다.
내가 추천하는 가성비 갑 리조트는 바로 미루아일랜드이다. 한국사람도 별로 없고 가격도 합리적이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고민하고 있다면 미루 아일랜드로 예약해보자
합리적인 금액은 자쿠지 워터빌라 올인클루시브 45만원 미만 / 나머지 앞,뒤 하루는 싼 워터빌라 풀보드 30만원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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