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신규택지 예정지 913정책 매물잠김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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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에 많은 썰이 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 바로 신규택지 관련 소식 아닐까 싶네요

신규택지에 영구임대주택이 들어오면 집값이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기존 거주자에게 반감이 큽니다.

또한 미리 택지지구 문건을 건넨 과천시장과 신창현 과천/의왕 지역구 국회의원도 여론이 좋지 않습니다.

또 이상한건 택지지구 후보지였던 토지가 거래가 급등하는 현상도 보입니다. 바로 어떤 경로를 통해 공유가 되었다는 것인데..의심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담주에 발표될 30만 신규택지 썰이라고 하네요.

대충 입지좋은 지역은 다음과 같다고 보면된다는데.

9.21 발표하는 30만가구 중 붇까페에서 관심가질만한 수도권 주요지역 위주로만(투기 방지위해 영구임대 가능성 매우 높음, 그린벨트는 자연훼손 등 반발 최소화 하기 위해 3등급 이하로 구성)

가락동 구치소부지 2500세대

내곡 1300세대

세곡 1400세대

우면 1300세대

김포공항유휴부지 4000세대

용산철도정비창 4000세대

구로차량기지 3000세대

수색차량기지 2500세대

양재 화물터미널 500세대

과천 정부청사 유휴부지 2000세대

과천 경마장 4500세대(선바위 대체 가능성)

양천구 빗물펌프장 1300세대

강서구 빗물펌프장 1300세대

하남감북 1만 5천세대

대곡 1만세대

광명시흥 2만세대

913정책을 두고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해찬대표의 더 강한조치가 곧 나올것 같은 기대가 듭니다.

부동산/건설

- 수도권 핵심지역, 다주택자. 매도보다 8년 장기임대주택등록으로 버티기 전략. 매물잠김 심화 전망.

- 중개업소, 부동산대책 후 매수매도자 팔지도 사지도 못해 거래절벽 우려

- 김동연, 집값 담합 처벌 입법 검토

- 수익형 부동산, 정부 주택 규제에 풍선효과. 안산 그랑시티자이 73개 상가 분양 하루 만에 완판

- 시중은행, 정부 구체적 지침 전까지 주담대/전세자금대출 당분간 올스톱

- 상가투자, 최저임금 인상에 입지 등급별 양극화 심화 전망

- 주택임대사업자, 종부세 합산배제 신청 16일부터 10월1일까지

- 1주택자, 무주택자 우선 청약규제에 주택 갈아타기 막혀. 청약통장 해제 속출 전망

- 노도강, 실수요자 증가에 매물 품귀. 정부 종부세 규제 대상 벗어나 인기

- 마용성, 종부세 미포함 소형 아파트 매수문의 증가. 중대형급 매물 호가 감소

- 대출규제, 13일 이전 계약금지불/대출계약자 제외

- 분양권, 종부세/양도세는 비주택으로 간주해 과세대상 제외. 대출/청약에만 주택으로 간주

- 오피스텔, 비주택으로 간주. 9.13정부 대책 적용서 배제

- 국토부, 기본형 건축비 고시. 정부 분양가 상승억제에 건축비 상승률 올해 1분기 고시대비 20%수준으로 하락. 평당 630만3천원(지난 3월 대비 34000원 상승)

- LH임대, 전국 7593가구 공가(경기도 1900가구). 경기도권 신규택지 지정에 공실률 증가 전망

- 주택소유 현황, 무주택자(44.5%) 1주택자(28.6%) 다주택자(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