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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괌 맛집 태교여행] 여행 중 방문한 먹거리 총정리2(비치인쉬림프, 론스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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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중 방문한 먹거리 총정리1(햄브로스, 피카스카페, 시나본, 차모르야시장)에 이어서

2019/07/16 - [여행/해외여행] - [괌] 여행 중 방문한 먹거리 총정리1(햄브로스, 피카스카페 ,야시장,코코넛사시미)

괌 여행 중 방문한 먹거리 총정리2(포키프라이, 비치인쉬림프, 잇스트릿그릴, 론스타스테이크하우스)를 시작합니다^^

 

 

5. 포키프라이(Pok-Fry House): 구글맵 평점 4.6

 

<포키프라이 테이크아웃>
<테이크아웃한 포키프라이와 라면>

- 포키는 덮밥을 의미. 포키프라이에는 참치덮밥 연어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 보통 생참치, 생연어덮밥으로 회덮밥 스타일로먹는데 임산부이기 때문에 굽는 것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나는 구워달라고 했다. 임산부들 참고하세요^^

 

- 굽기 정도도 선택이 가능한거 같은데 난 완전히 익혀달라고 했어요~

 

- 나는 참치덮밥으로 구워서 테이크아웃! 호텔방에서 신라면 건면과 함께 먹으니 꿀조합

 

- 참치는 구우니 부드럽지는 않았고 약간 퍽퍽했지만 그래도 한국인 입맛에 나쁘지 않음. 괌에서 먹은 쌀들은 안남미가 아니여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 참치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 장점!

 

6. 비치인쉬림프(Beach in shrimp): 구글맵 평점 3.6

 

<괌 비치인쉬림프>

- 방문한 사람들 평이 제일 많이 갈리고 구글 평점도 좋지 않지만 괌 대표 맛집이라 궁금해서 지나칠 수 없기에 방문!

 

- 괌에 비치인쉬림프는 1, 2, 3호점이 있는 듯 하고 나는 3호점으로 방문

3호점은 마이크로네시아몰에 위치하고 여기는 SKT할인이 된다고 해서 쇼핑하다가 점심먹으려고 방문했다.

 

- 대표 메뉴 두가지 시켰는데, 일단 코코넛쉬림프는 정말정말 맛있음. 사이드로 고구마튀김 선택했는데 고구마튀김도 맛있다. 쉬림프가 뭐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그냥 정말 리얼 통통 새우튀김이다^^

 

- 비치인쉬림프 누들은 호불호가 있는 누들인데, 우리도 남편은 괜찮다고 했고 나는 별로였다. 못먹을 정도는 아님. 약간 월계수잎 향과 비슷한 향신료 향이 나는데 그게 좀 별로.. 바게트빵을 찍어서 먹어도 괜찮음. 누들 안에 들어있는 새우도 굉장히 통통하다.

 

- 난 한번쯤은 먹어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어 근데! 여기저기 많이 위치해 있으니 그냥 코코넛쉬림프만 테이크아웃해서 방에서 맥주와 먹는게 최고일 듯 하다.

 

7. 잇스트릿그릴(Eat street grill): 구글맵 평점 3.9

 

<괌 잇스트릿그릴 로코모코>
<괌 잇스트릿그릴>

-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집, 그러나 나는 괌에서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별로였고 제일 평범했다.

 

- 로코모코는 피카스카페가 너무 맛있어서 비교해보고자 주문했는데 역시 피카스카페가 더 맛있다. 디난시소스도 피카스카페가 더 맛있다.

 

- 여러종류를 먹어보려고 립스테이크와 훌리훌리 하와이안 치킨이 함께되어 있는 콤보 BBQ메뉴를 주문했다. 훌리훌리 치킨 이것은 정말 맛있었다. 한국에서 먹어본 실하고 맛있는 닭꼬치 맛이긴 하지만 가장 입맛에 맞았다. 립스테이크는 평범한데 냄새가 나서 별로..ㅠㅠ

 

- 만약 이곳을 방문한다면 훌리훌리치킨라이스 이것을 먹도록 하세요~~ 이게 가장 나음. 구글평에서도 그렇게 써있긴 했다..ㅠㅠ

 

 

8. 론스타스테이크하우스(Lone Star Steakhouse): 구글맵 평점 4.1

 

<괌 론스타스테이크하우스>

- 괌에는 스테이크 맛집이 여러개 있다. 론스타, 테이블35, 로튼 애플 등등..

나는 티본스테이크가 먹고싶어서 티본스테이크가 유명한 론스타스테이크하우스로 방문!

 

- 괌플레이 사이트에서 할인쿠폰 다운받아서 할인받으세요~ 우린 핸드폰으로 다운받아서 보여줬다.

 

- 구글 리뷰에서 스테이크 양이 둘이 먹기에도 많다고 하여 티본스테이크 시키고 배부르면 테이크아웃 해가려고 런치메뉴인 햄버거를 시켰는데 우리는 둘이서 스테이크와 햄버거 싹싹 다먹음.. 양이 많은지 잘 모르겠음..ㅋㅋ

 

- 식전빵과 샐러드가 제공됨. 리필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 메뉴판에 티본스테이크라고 적혀있지 않고 porter house steak 라고 되어있다. 스테이크 사이드 메뉴로 우리는 고구마 선택. 그리고 스테이크 구울때 소스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우린 spicy 어쩌구로 했고 그리 맵지는 않았다. 소스를 여러개 선택할 수도 있는데 소스 하나당 2달러 이니 주의하도록!

 

- 가장 중요한! 스테이크의 맛은...! 일단 잡내는 없고, 평범보다 쫌 괜찮은 짭짤한 티본스테이크.. 이태리 피렌체의 티본스테이크와 비교하자면 정말 너무 부족하지만 아웃백 스테이크 정도 되는 것 같다...ㅋㅋ

 

- 햄버거는 진짜 별로였다. 대충만든 햄버거맛.. 패티도 너무 퍽퍽. 런치메뉴 중 가장 기본적인 햄버거를 시켜서 그랬을 수도 있다.

 

괌 여행 중 방문한 먹거리 총정리1, 2를 통해 먹었던 음식들을 정리해보았는데

이 중 꼭 가봐야할 곳, 꼭 먹어봐야할 음식을 꼽자면

피카스카페 로코모코+디난시소스 조합

추천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