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 비교 애드센스 VS 다음애드핏 VS 텐핑

오늘은 블로그 수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설치하는 애드센스 / 다음애드핏 / 텐핑에 대해서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은 애드센스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잘 비교해보면 다음애드핏이 낮다고 생각되어 지지는 않습니다.

결론은 맨 아래에 정리되어져 있습니다.

1. 애드센스

통상적으로 광고 노출이 10,000번 정도되면 클릭수는 45~50번이 정도 눌러진다고 가정을 하면

CTR(클릭율, Click Trough Rate) 는 0.45 ~ 0.5% 이다.즉 1000번당 4~5번이 눌렸다는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CPC(클릭당 비용,Cost Per Click) 이다. 즉 1회 클릭당 얼마의 광고 수익이 발생되느냐

이며 광고마다 다르다. 이것은 블로그를 해보면 알게될 것이다.

수입은 아무리 노출수가 많아도 클릭수에 절대적이며 그래서 광고 배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읽으로 왔다가 자기가 관심있는 광고가 뜨게끔 좋은 위치에 적합한 광고를 띄워주어야 한다.

10달러가 넘으면 PIN번호가 우편으로 발송되고 인증후 한달에 한번씩 광고수익이 계좌로 송금된다.(달러가 환전되어짐)

수익은 애드센스 사이트의 보고서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만약 CTR이 떨어진다면 광고 위치 변경을 추천드리면 CPC가

너무 낮다면 단가 높은 광고가 무엇인지 찾아봐야 할 것이다.

애드센스와 애드핏의 CTR은 거의 유사하다. 왜냐하면 당연히 같은 블로그 글에 광고가 떠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CPC가 애드센스와 비교하여 조금 낮다고 전해진다.

정확한거는 결론을 한번보자. 수치를 정확히 말하는건 정책위반이다.

5만원 이상 모여야지 인출이 가능하다.

티스토리에서는 텐핑 플러그인을 제공하여 쉽게 광고를 띄울수 있지만 수익은 쉽지 않다. 텐핑의 경우는 애드센스나

애드핏과 다르게 사용자가 원하는 광고를 띄우지 못한다. 글에 맞는 광고를 찾아서 HTML로 삽입을 해주거나 아니면

텐핑에서 랜덤으로 띄우는 광고를 노출해야 한다. 노출은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클릭을 하거나 광고로 홍보되는 어플을

설치해야지만 수익이 발생한다. 가끔 대박이 터질수 있기 때문에 계륵같은 존재이다. 없애자니 아쉽고 나두면 평소에는

크게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주 가끔은 이렇게 로또가 터지곤 한다. 누군가 블로그에 나타나는 텐핑 광고를 클릭하여 LG 정수기를 가입하는 경우에

만원이 한번에 들어온다는 사실..이래서 텐핑을 그냥 둘 수 밖에 없다.

결론

애드센스와 더불어 다음애드핏 광고는 상당히 좋은 수익을 내고 있다 즉 애드센스를 대체할 수 있을듯 하다.

애드센스를 기본으로 하고 애드핏이 도와주는 관계로 블로그를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

텐핑은 중간에 한번씩 터지는 로또같은 존재.